거북이 등에 카메라를 달았더니 이런 장면이 찍혔다 (영상)
2019-06-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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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더 피쉬 위스퍼러'에 올라온 영상
19일 오전까지 1100만 회 이상 조회되며 주목받아
거북이 등에 '액션캠'을 달아 촬영한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더 피쉬 위스퍼러'(The Fish Whisperer)에는 '거북이에게 고프로 카메라를 달았다'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더 피시 위스퍼러'는 물고기들에게 먹이를 주는 영상을 주로 올리는 채널이다.
영상에서 그들은 거북이 등껍질에 줄로 액션캠을 매단 후 물에 방사한다. 거북이는 물속을 잠시 헤엄치다가 먹이를 받아먹으러 다시 물가로 돌아간다.
거북이가 물속을 헤엄치는 모습은 등에 달린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다. 영상은 마치 거북이 시점으로 세상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해당 영상은 19일 오전까지 1100만 회 이상 조회될 정도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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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택경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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