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레알이다” 맥도날드 버거 '양상추 양'이 확 달라졌다
2019-06-1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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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가 19일 전한 양상추 관련 희소식
강원도 횡성과 둔내에서 재배한 양상추 사용
맥도날드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버거류에 들어가는 양상추를 최대 50% 증량했다고 맥도날드가 19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고객 의견을 분석했더니 풍성한 채소 맛을 즐길 수 있는 푸짐한 버거를 선호했다"며 "버거류에 들어가는 양상추를 늘려 아삭하고 풍성한 식감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고 했다.
맥도날드는 강원도 횡성과 둔내 지역에서 재배한 국산 양상추를 매년 4000톤가량 사용하고 있다.
맥도날드는 지난 7일 인기 메뉴 '1955 해쉬 브라운'을 다시 출시했다. '1955 해쉬 브라운'은 지난 2017년 한정 판매 제품으로 나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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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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