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차기작이 뭐길래” 한껏 '벌크업'된 근황 공개한 유아인

2019-06-1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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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우 유아인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유아인, 이전보다 체격 커진 상태로 눈길 끌어

이하 유아인 인스타그램
이하 유아인 인스타그램

배우 유아인(32·엄홍식) 씨가 최근 달라진 외모를 공개해 화제다.

유아인은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에 상하이 여행 중 찍은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작가 조성현 씨가 찍은 사진이다.

사진 속 유아인은 한눈에 보기에도 상체가 우람하다. 어깨는 넓고 직각형으로 돼 있다.

유아인 측면을 찍은 사진을 봐도 최근 몸이 달라졌음을 알 수 있다. 왼팔 두께가 이전보다 훨씬 더 두꺼워 보인다.

그간 유아인은 비교적 마른 몸으로 '소년다움'의 대명사격으로 여겨져 왔다.

사진 공개 후 네티즌들 사이에선 유아인 차기작을 궁금해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유아인 차기작은 영화 '소리도 없이'다. '소리도 없이'는 범죄 조직이 시키는 심부름을 처리하며 살아가는 두 남자에게 예상치 못한 사건이 벌어지는 얘기를 다룬다.

배우 유재명(47) 씨가 유아인과 함께 주연을 맡았다.

'소리도 없이' 첫 촬영은 오는 7월 시작된다.

지난 2013년 사진 속 유아인
지난 2013년 사진 속 유아인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