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귀여워” '토이 스토리 콤보' 공개한 메가박스

2019-06-1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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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린, 포키, 햄 등 캐릭터로 만든 토이스토리 콤보
20일부터 상영 시작하는 토이 스토리

메가박스가 '토이 스토리 4' 콤보를 공개했다.

메가박스는 19일 인스타그램에 토이 스토리 콤보 사진을 게재했다. 메가박스가 공개한 콤보 제품은 토이 스토리 캐릭터로 만들었다.

캐릭터 '알린'으로 만든 제품은 음료수를 마실 수 있는 컵으로 알린 더듬이를 빨대처럼 사용할 수 있다. 메가박스는 캐릭터 '포키', '햄'으로 팝콘 통을 만들었다.

메가박스는 음료를 담을 수 있는 탑퍼 컵도 제작했다. 탑퍼 컵에는 토이 스토리 캐릭터들이 인쇄됐다. 컵 위에는 토이 스토리 캐릭터들이 서 있었다.

메가박스는 팝콘(R), 탄산(R), 탑퍼컵 1개를 묶어 11000원에 판매한다. 다른 콤보는 팝콘(L), 탄산(R), 햄·포키·알린 컵 3개 중 한개를 묶어 16500원에 판매된다.

토이 스토리 4는 오는 20일 개봉한다. 토이 스토리는 '우디'가 장난감의 운명을 거부한 친구 ‘포키’를 찾는 내용이다. 버즈와 친구들은 사라진 우디, 포키를 걱정하며 세상 밖 모험을 떠난다.

토이 스토리는 1995년 첫 번째 작품이 나온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았다.

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