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2분 투자” 2달 만에 '8kg' 뺀 운동법 공개한 김신영

2019-06-1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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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빨리 뺄 수 있는 홈 트레이닝 비법 알려준 김신영
쉬워 보이지만 막상 해보면 어려운 홈 트레이닝

개그맨 김신영 씨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JTBC '판벌려 - 이번 판은 한복판'에 김신영·송은이·안영미·신봉선 씨가 출연했다. 김 씨는 이날 방송에서 2달 만에 8kg을 뺀 비법을 알려줬다.

곰TV, JTBC '판벌려 - 이번 판은 한복판'

그는 벽을 이용한 투명의자 운동을 공개했다. 김신영 씨는 벽에 등, 어깨, 엉덩이를 붙이고 의자에 앉듯 자세를 잡으라고 했다.

김 씨는 "노래 하나 틀고 후렴 곡 가기 전까지 버티시면 된다"며 "무릎과 발끝을 맞추라"고 했다.

이하, JTBC '판벌려 - 이번 판은 한복판'
이하, JTBC '판벌려 - 이번 판은 한복판'

출연자들은 자세가 쉬워 보인다며 곧바로 운동을 따라 했다. 김신영 씨를 제외하고 남은 세 사람은 운동을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신음을 내며 괴로워했다.

김신영 씨는 의자를 이용한 다른 운동법도 알려줬다. 김 씨는 의자를 놓고 플랭크 자세를 하라고 했다.

그는 "엉덩이 내리시고 등을 말아 올리라"며 "TV 보시면서 이건 30초만 하라"고 했다.

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