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 생방송 중 비오듯 식은땀 흘리다 갑자기 화면서 사라져 (영상)
2019-06-20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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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원 앵커가 뉴스 진행 이어받아
MBN “급체”… 김 앵커 안정 찾은 듯
김주하 MBN 앵커가 생방송 뉴스 진행 중 식은땀을 흘리다 화면에서 사라지는 일이 벌어졌다.
김 앵커는 19일 MBN ‘뉴스8’을 진행하다 안색이 급격히 변했다. 급기야 식은땀까지 흘리던 김 앵커는 비아이 마약 의혹과 관련한 리포트 화면이 나간 직후 화면에서 사라졌다. 이후 한성원 앵커가 뉴스 진행을 이어받았다.
한 앵커는 “김 앵커가 방송 도중 갑작스러운 복통을 호소해 제가 뉴스 진행을 이어받았다”고 말했다. MBN 측은 김 앵커가 방송에서 갑작스레 사라진 것은 급체 증상 때문이라면서 다음 방송에선 정상적인 진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김 앵커는 안정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앵커는 2015년 7월부터 MBN ‘뉴스8’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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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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