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재부 보훈단체장 초청 위문행사 가져

2019-06-2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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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경찰청은 20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해 온 재부 보훈단체장을 초청하여 호국보훈의 의

부산지방경찰청은 20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해 온 재부 보훈단체장을 초청하여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 사진제공=부산경찰청
부산지방경찰청은 20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해 온 재부 보훈단체장을 초청하여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 사진제공=부산경찰청

부산지방경찰청은 20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해 온 재부 보훈단체장을 초청하여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독립운동가인 고 권숙린 선생의 손자 권병관(74) 광복회 지부장과 4?19 혁명 당시 고등학생 신분으로 항의에 적극 동참한 김용성(79) 4ㆍ19 민주혁명회 지부장, 6.25전쟁과 베트남전쟁에 참전한 이만수(83)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지부장 등 총 11개 보훈단체 지부장이 참석했다.

이용표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발전된 대한민국이 있기까지는 여기 계신 여러분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성숙한 보훈문화가 하루빨리 정착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home 최학봉 기자 hb7070@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