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균 양평군수, 6.25참전유공자 직접 위문
2019-06-2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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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유공자 한 분 한 분에게.
따뜻한 마음과 위로를 전하는데 최선.
정동균 양평군수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4일 6․25전쟁 제69주년을 기념해 6․25참전 용사인 심양섭(88)님 가정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고, 양평군민을 대표하여 희생과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정 군수는 “오늘날 우리나라가 있게 된 것은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 덕분이다”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 유공자 한 분 한 분에게 따뜻한 마음과 위로를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은 6·25 전쟁 유공자를 비롯해 상이군경, 무공수훈자 등 730여명의 집에 ‘국가유공자의 명패’를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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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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