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죽이네 ㅋㅋ' 영화 '존 윅3: 파라벨룸' 실시간 관람평

오늘(26일) 개봉한 영화 '존 윅 3 : 파라벨룸'에 대한 국내 영화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존 윅 3: 파라벨룸'은 북미 개봉 이후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국내에서 진행된 사전 시사회 반응도 좋아서 팬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영화 '존 윅 3: 파라벨룸'은 실관람객 지표라 할 수 있는 네이버 영화 페이지와 CGV 골든에그 지수에서 각각 9.00과 92%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관람객들의 실시간 관람평도 영화에 대부분 호의적이었다. 네이버 영화 페이지에서 한 네티즌은 "4편 언제 나오냐, 현기증 난다"라고 말했다. 다른 네티즌은 "액션이 신선하고 실전에 가깝게 만든 것 같다"며 댓글을 남겼다.

CGV 실관람객 평점도 대부분 호의적이었다. 관람객은 "이렇게 하루 종일 죽이기만 하는 영화는 처음"이라며 평을 남겼다. 반면에 "전 편보다 내용 전개가 많아져서 아쉬웠다"는 평가도 있었다.

영화 '존 윅 3: 파라벨룸'은 현상금 1400만 불을 노리는 전 세계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존 윅’(키아누 리브스)의 평화를 위한 마지막 전쟁을 그린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