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은 안다는 '도쿄 빙수' 라인프렌즈에서 판매한다
2019-07-02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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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한정 메뉴로 라인프렌즈 카페에서 판매 개시
토마토 빙수와 애플망고 빙수 2종류
라인프렌즈에서 '도쿄 빙수'를 판매한다.
라인프렌즈는 7월 1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라인프렌즈 카페에서 도쿄 빙수를 시즌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1일 인스타그램에 밝혔다.
종류는 시그니처 메뉴인 '코니 방울방울 토마토 빙수'와 라인 캐릭터 샐리 얼굴을 한 '샐리 애플망고 빙수' 2가지다. 가격은 토마토 빙수가 9800원, 애플망고 빙수가 1만 2900원이다.
라인프렌즈는 도쿄 빙수를 판매하는 플래그십 스토어로 이태원점과 가로수길점, 홍대비라운드점을 소개했다.
도쿄 빙수는 높게 쌓은 눈꽃 얼음 위에 다양한 토핑을 올린 일본식 빙수다. 빙수가 무너질 수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비벼 먹지 않고 숟가락으로 조금씩 베어 먹는다. 높은 얼음과 재료 본연의 색상을 살린 외모 덕분에 SNS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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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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