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L 아니냐?” 방송 중 뜬금없이 동생 쇼핑몰 이름 보여준 혜리
2019-07-0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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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도중 '아마레또'라는 문구 든 혜리
동생 쇼핑몰에 투자한다고 밝혀
걸스데이 혜리(이혜리)가 방송 중 동생 쇼핑몰 이름을 카메라에 보였다.
지난 6일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 출연한 혜리가 아무도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동생 쇼핑몰 이름을 공개했다.
MC 붐(이민호)가 혜리에게 평소에 하고 싶었던 얘기나 친척들 경조사가 있으면 적으라고 했다. 혜리는 '아마레또'라는 문구를 카메라에 보였다.
패널들이 아마레또가 뭐냐고 묻자 MC 신동엽 씨가 "(혜리) 동생 쇼핑몰 이름이다"라고 말했다.
박나래 씨가 "이건 PPL 아니냐"고 말했고 혜리는 "제가 투자를 했다"라며 민망했다.
방송이 끝나고 포털사이트엔 '아마레또'가 검색 순위에 올렸다.
시청자들은 방송을 보고 혜리 행동이 부적절했다고 지적했다. 시청자들은 혜리가 너무 대놓고 홍보를 했다고 말했다.
혜리 동생 아마레또 CEO 이혜림 씨는 언니와 2살 차이가 난다. 이 씨는 언니와 비슷한 외모로 관심을 받았다.
혜리는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에 출연할 예정이며 연기자로서 행보를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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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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