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천재 싱어송라이더 바지(BAZZI)의 첫 내한공연이 열린다

2019-07-0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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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슈퍼스타 바지(BAZZI), 7월 28일 첫 내한공연 확정
파워풀한 가창력과 연주실력 겸비한 천재 싱어송라이터

98년생 천재 싱어송라이터이자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슈퍼스타 Andrew Bazzi가 2018년 7월 28일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BAZZI는 카멜라 카베요와 함께 부른 ‘Beautiful’, 아메리카 SNS meme열풍을 주도 하기도 했던, 그의 히트곡 ‘MINE’, 최근 발표한 ‘Paradise’, ‘Focus’등 시대를 선도하는 수많은 명곡의 탄생시킨 천재적인 싱어송 라이터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코첼라2019에서 능수능란한 악기연주와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낸 그의 라이브 퍼포먼스는 그가 작곡, 프로듀싱능력은 물론 라이브 실력까지 겸비한 차세대 슈퍼스타임을 입증했다.

BAZZI
BAZZI

더케이호텔잔디광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파격적인 예매가 55,000원으로 멜론티켓에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번에 있을 BAZZI의 첫 내한공연은 그의 첫번째 아시아투어에서 펼쳐지는 점에서 매우 특별하다고 할 수 있다. 세계적인 아티스트를 가장 많이 발굴해낸 Atlantic Records가 최근 가장 신경쓰고 밀어주는 아티스트인 만큼, 앞으로 이 가격대에 그를 보는 기회는 두번 다신 없으리라 예상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한편, SM의 뮤지션 샤이니의 ‘네가 남겨둔 말’, ‘I Want You’, EXO의 ‘전야’, 태연의 ‘Fine’, NCT DREAM의 ‘We Go Up’, NCT 127 ‘Cherry Bomb’, 헨리 ‘It’s You’등 국내의 많은 K-POP프로듀서로써도 이름을 날리기도 한 그가 이번 내한 일정에서 또 어떤 이야기를 남기고 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home 김종화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