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조상설” 신현준이 올린 본인과 닮은 금색 조각상

2019-07-0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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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조각상 사진 올린 신현준
본인과 닮았다고 인정해

배우 신현준 씨가 본인과 닮은 조각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9일 신 씨는 "이집트 박물관에 왜? 제 조각상이 있는지 꼭 좀 알아봐 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신현준 씨가 올린 조각상은 신 씨와 흡사한 점이 많았다. 조각상을 보면 신현준 씨 특유의 큰 눈, 매부리코, 수염을 보는 듯 하다.

사진을 본 이들은 "세상에 이럴 수가", "오빠 세계에서 통용되는 한류 스타", "신현준 이집트 조상설"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신현준 씨는 지난 1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방송에서는 신 씨 닮은 꼴들이 나와 웃음을 줬다. 그는 스웨덴 축구선수 이브라히모비치(Zlatan Ibrahimovic), 심해 물고기, 바다 코끼리, 버스 손잡이, 박용택 야구선수와 비교됐다.

신현준 씨는 최근 예능프로그램 tvN '물오르 식탁'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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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