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대로 옮겨놨다는 '라이온킹' 월드 프리미어 상황
2019-07-1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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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 기준, 10일(오늘) 영화 라이온킹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영화 속 장면 그대로 옮겨놓은 행사장 무대, 온라인상에서 화제
디즈니 영화 '라이온킹' 월드 프리미어 행사가 화제 되고 있다.
10일 오전 9시(한국 시각) 영화 '라이온킹'을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월드 프리미어 행사가 미국 LA에서 진행됐다.
CGV는 공식 페이스북에 라이온킹 월드 프리미어 행사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라이온킹 속 한 장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월드 프리미어 행사장 모습이 담겨있다.
영화 속에서 심바의 탄생을 기념해 동굴 벽에 그린 아기 심바, 라이온킹의 주 배경인 동굴 절벽 등 영화 속 장면이 그대로 옮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월드 프리미어 행사장에는 영화 제작진과 배우들이 레드 카펫에 대거 참석했다. 또 관람객들을 위해 영화 포스터로 제작한 포토존도 마련돼있어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온라인상에서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월드 프리미어 실시간 인증샷을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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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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