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10대 버전 영화 '애프터'가 한국 개봉 전 확정한 일
2019-07-2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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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10대 버전
지난달 13일, 8월 한국 개봉 확정
영화 '애프터'가 한국 개봉 전 속편 제작을 확정했다.
영화 '애프터' 측은 지난 23일 "후속편 제작을 확정했으며 히어로 파인즈 티핀과 조세핀 랭포드가 1편에서의 커플 케미를 고스란히 이어간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제작비 대비 400%의 월드 와이드 수익을 달성하는 큰 성공을 거둬들여 곧바로 속편 제작까지 확정 짓게 된 것이다.
영화 '애프터'는 모범생 테사와 반항아 하딘이 강렬했던 첫 만남 이후, 아슬아슬하고 위태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러브 스토리를 그렸다.
개봉 전부터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10대 버전, '트와일라잇' 빨간 맛 버전 등 수많은 수식어를 양산해냈다.
'애프터'는 전 세계 15억 뷰, 1100만 부 판매 달성과 동시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까지 등극하며 역대급 인기를 불러 모은 팬 픽션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영화 '애프터'는 지난달 13일 8월 한국 개봉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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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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