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병기 류준열?" 영화 '봉오동 전투' 실시간 후기(Feat. 박평식)

네티즌은 개봉 전부터 평점 10점을 남기며 "우리 선조들은 나라가 없는 가운데서도 저렇게 싸우셨다"며 영화를 응원했다. 반대로 일부 네티즌들은 "또 반일 영화가 나왔다", "'반일 마케팅' 적당히 좀 하자" 등 비난하며 평점 테러를 남겼다.

영화 '봉오동 전투'를 실제 관람한 국내 관객들의 평점은 어떨까. 영화 '봉오동 전투'는 실관람객 지표라 할 수 있는 CGV 골든에그지수와 네이버 영화에서 각가 95%와 10이라는 점수를 기록했다.

관람객들의 실시간 감상평도 대부분 호의적이었다.

CGV 실 관람평에서 네티즌들은 "식민시절 우리 조상들이 이렇게 희생하셔서 우리가 잘 살고 있는 거라고 생각이 든다"며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배우님의 또 다른 모습을 본 것 같다"고 남겼다.

네이버 실시간 평점도 "액션도 좋고, 배우들 연기도 좋다. 눈물 참느라 혼났다. 감동적이다"라며 액션 연기에 대한 호평을 남겼다.

영화 평론가들은 영화 '봉오동 전투'에 5.17이라는 점수를 매겼다. 박평식 평론가는 "봉오동 포화 속으로"라며 별 2개를 줬다. 박평식 평론가의 별 2개는 '아쉬운 작품'이란 뜻이다. 영화 '존 윅, 브이 포 벤데타, 트랜스 포머, 저스티스 리그' 등이 별 2개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