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소식” 탑 클라스 모델, 오늘(9일) '결혼'하러 남친과 함께 발리로 출국했다
2019-08-0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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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가 직접 인정한 결혼 소식
모델 최소라, 포토그래퍼 이코베와 결혼해
모델 최소라 씨가 결혼하러 발리로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9일 톱스타뉴스는 최소라 씨가 이날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발리로 출국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최소라 씨 소속사 YG케이플러스는 "최소라가 오늘 발리로 떠난 게 맞다"며 "포토그래퍼 이코베와 발리에서 소규모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최소라 씨는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 이코베와의 열애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은 달달한 일상 사진을 스스럼없이 SNS에 공개하기도 했다.
최소라 씨는 지난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코리아3'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본격적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 나이 28세, 1992년생인 최소라 씨는 국내외를 오가며 톱 모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한국 모델 최초로 루이비통 SS 2015 파리 패션쇼 등에 서며 세계적인 톱모델 자리에 올랐다. 그뿐만 아니라 샤넬, 디올, 프라다, 살바토레 페라가모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와 함께 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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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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