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다!” 인스타그램이 새롭게 공개한 신박한 기능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은 손쉽게 증강현실(AR) 효과를 제작하고 스토리에 공유할 수 잇다.

인스타그램은 오늘(14일) 증강현실 플랫폼 스파크 AR (Spark AR)을 공개한다. 스파크 AR은 페이스북 패밀리앱에 적용 가능한 AR 효과를 개발·출시·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인스타그램 사용자라면 누구나 스파크 AR 홈페이지(https://sparkar.facebook.com/ar-studio/)에서 자신만의 AR 효과를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은 여러 아티스트들이 제작한 AR 효과를 모은 '효과 갤러리'도 운영한다. 사용자들이 인스타그램 카메라 '효과 갤러리' 메뉴에서 여러 AR 효과를 한눈에 보도 원하는 효과를 자신의 가진에 적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자신이 팔로우하고 있는 계정이 제작한 효과는 자동적으로 효과 트레이에 추가할 수 있으며 다른 치구가 스토리에 사용한 AR 효과도 필터 이름을 눌러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AR 효과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이용 가능하다. 24시간 후 사라지는 스토리는 일상의 모든 순간을 부담 없이 공유할 수 있는 기능으로 매일 5억 개 이상의 계정이 이 기능을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