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본 사람들 충격받는다는 쇼 남매 실제 나이 차이

2019-08-2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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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홉스&쇼' 알고 보면 더 재밌는 TMI 5편
쇼 남매 극 중 나이 차이 2살이지만 실제로는 21살 차이 나

유니버셜픽처스코리아가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 분)와 해티 쇼(바네사 커비 분) 남매 나이 차이에 대해 전했다.

28일 유니버셜픽처스코리아 인스타그램에 '분노의 질주: 홉스&쇼' 알고 보면 더 재밌는 TMI(Too Much Information) 5편이 올라왔다. 유니버셜픽처스코리아 측은 쇼와 해티 남매는 극 중 2살 차이로 나오지만, 실제 나이 차이는 무려 21살이 난다고 밝혔다.

실제 데카드 쇼 역을 맡은 제이슨 스타뎀(Jason Statham)은 1967년생으로 만 52세다. 바네사 커비(Vanessa Kirby)는 1988년생으로 만31세다.

이 외에도 유니버셜픽처스코리아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TMI를 공개했다. 1편에서는 라이언 레이놀즈 출연 사실을 밝혔다. 2편에서는 사모아에서 등장한 홉스 동생 마테오는 WWE 로만레인스 선수라는 사실이 전해지기도 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누적 관객 수 307만 8379명을 동원했다. 일별 박스오피스 3위에 올라있다.

이하 '분노의 질주: 홉스&쇼' 스틸컷
이하 '분노의 질주: 홉스&쇼' 스틸컷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