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나 했는데...” 개그우먼 이세영이 '일본인 남자친구'와 하고 있다는 일

개그우먼 이세영 씨 근황이 눈길을 끈다.

이세영 씨는 지난 2016년 그룹 B1A4 멤버들 성추행 의혹 무혐의 판결 이후 별다른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았다. 해당 논란 이전, 이세영 씨는 tvN 'SNL' 시리즈, '응답하라 1988'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방송이나 공식 석상에서 얼굴을 잘 비추지 않으며 잠잠했던 이세영 씨는 지난해 12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현재 이세영 씨는 연하의 일본인 남자친구 박일평 씨(한국 이름)와 함께 한일커플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YPTV'를 운영하고 있다.

이세영 씨는 해당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일본인 남자친구를 만나게 된 러브 스토리를 직접 공개했다. 영상 내용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국 일본어 학원에서 처음 만났으며, 취미와 운동 등의 공통분모로 서로 친해졌고 만남까지 이어지게 됐다.

이세영 씨는 남자친구와 브이로그, 몰래카메라, 여행, ASMR, 쇼핑, 먹방 등의 콘텐츠를 함께 만들고 있다. 해당 영상 편집은 이세영 씨 남자친구가 직접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