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식당 테이블서 버너 가스폭발…손님 5명 부상
2019-09-12 20:30
add remove print link
가스렌지 켜다 누출된 가스에 불 붙은 것으로
김제의 한 식당에 테이블에 놓여있던 휴대용 버너에서 가스가 폭발해 5명이 다쳤다.
12일 오후 6시 9분쯤 전북 김제시 금산면의 한 음식점에서 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식당에 있던 손님 A모(55)씨 등 5명이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손님용 테이블 위에서 휴대용 가스버너로 조리를 하려던 중 누출된 가스에 불이 붙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폭발경위를 조사중이다.
home
김성수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