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대학일자리센터 ‘해외진출지원협의회 실무자회의’ 개최

조선대학교(총장직무대리 홍성금)는 지난 10월 2일 국제관 취·창업매칭실에서 광주·전남 지역 각 대학의 해외취업 활성화를 위한 ‘2019년도 해외진출지원협의회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광주·전남 지역 9개교(광주대학교, 광주여자대학교, 동신대학교, 순천대학교, 순천제일대학교, 전남대학교, 전남도립대학교, 조선대학교, 호남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해외취업 담당자가 참여해 상반기 해외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성과 및 하반기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또 이날 상반기 프로그램 운영 관련 개선사항과 애로사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각 대학의 해외취업지원 프로그램 보완 및 강화, 해외진출지원협의회 회의 시 합동 역량강화교육 확대 시행, 지역연합캠프 운영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와 더불어 각 대학일자리센터 해외취업담당자들은 보다 광주·전남 청년들이 해외취업에 많은 관심을 갖을 수 있도록 홍보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개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