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갑자기 불거졌던 김민희·홍상수 임신설 진위는?

2019-10-1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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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홍상수, 남 의식하지 않고 일상생활
홍상수가 본처에 제기한 이혼 소송은 기각

배우 김민희 씨 임신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김민희 씨 임신설을 다뤘다. 제작진은 김민희 씨, 홍상수 씨를 밀착 취재한 타 매체 기자를 만났다.

기자는 "김민희 씨가 5월에 임신했다는 소문이 있었다"라며 "그걸 확인차 취재를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날 포착된 바로는 김민희 씨가 검정 티셔츠를 입고 계셨는데 임신으로 보이지 않았다"라고 얘기했다.

이하 MBC '섹션TV 연예통신'
이하 MBC '섹션TV 연예통신'

김민희, 홍상수 씨는 타인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일상생활을 한다고 알려졌다. 두 사람은 복합 쇼핑몰에서 물건을 사거나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두 사람 관계는 깊어졌지만 홍상수 씨가 제기했던 이혼 소송은 기각됐다.

홍 씨가 아내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했지만 법원은 소송을 기각했다. 혼인 파탄 원인이 홍상수 씨에게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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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