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X 보다는...” 전현무♥이혜성 열애설에 달린 도 넘은 악플

2019-11-12 12:31

add remove print link

열애설이 난 이혜성 아나운서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열애설 이후 도 넘은 악플 달기 시작

방송인 전현무의 열애설에 도 넘은 악플들이 달리고있다.

앞서 12일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12일 위키트리에 "두 사람이 현재 열애 중인 게 맞다. 선후배였던 두 사람이 최근 호감을 갖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뉴스1
뉴스1

이후 열애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늙은X 보단 젊은X이 낳지", "연애 못해 환장 했나", "혜성아 아무리 돈이 좋아도 이건 아니잖아" 등의 도 넘은 악플을 달기 시작했다.

또 "28살이 왜 43살 아저씨를", "어려서 그런지 남자보는눈이없네", "조카뻘이다" 등의 지나친 악플을 달며 비난했다.

소속사 측은 "아직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당사자들에게 심리적 상처를 줄 수 있는 과도한 억측과 비방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전현무와 열애설이 난 이혜성 아나운서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다.

이혜성 인스타그램
이혜성 인스타그램

서울대 재학 당시 교내 공식 학생홍보대사 '샤人' 소속이었다.'2TV 생방송 아침이 좋다', '1TV 스포츠9 주말', '2TV 누가누가 잘하나', '2TV 연예가 중계', '1TV 도전 골든벨'을 진행했다. 올해 6월부터 KBS 2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DJ로도 활약 중이다.

명덕외고와 연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전현무는 2003년 조선일보 43기 기자, YTN 8기 공채 앵커를 거쳐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합격한 후 2012년까지 활약했다.

home 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