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막을 수 없음” 찐 커플이 카메라 앞에서 보여준 스킨십 수위 (영상)

2019-11-2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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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연애의 맛' 세 번째 실제 커플 정준♥김유지
30일 기념 여행에서 진한 스킨십 선보여

배우 정준(40) 씨와 연인 김유지(27) 씨가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진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실제 커플'을 선언한 정준-김유지 커플이 30일 기념 이벤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도시락을 먹고 교복 데이트를 즐기며 소소한 시간을 보냈다. 김유지 씨가 준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있었다. 드레스를 차려입은 김유지 씨는 정준 씨에게 그동안 만났던 사진과 함께 선물을 줬다. 둘만의 사랑에 푹 빠진 모습이었다.

이하 TV조선 '연애의 맛'
이하 TV조선 '연애의 맛'

단둘만의 밤 수영을 즐기던 정준 씨와 김유지 씨는 진한 스킨십도 보여줬다.

정준 씨가 "평생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꺼내자 김유지 씨도 자신도 그렇다고 답했다. 점차 분위기가 무르익자 서로를 끌어안은 두 사람은 진하게 입을 맞추며 수위 높은 애정행각을 보였다.

곰TV, TV조선 '연애의 맛'

이를 본 스튜디오 MC들은 발칵 뒤집어졌다.

김숙 씨와 박나래 씨는 "그만 보겠다"며 얼굴을 붉혔다. 장수원 씨는 "30일에 이 정도인데 60일 되면 어떤 그림을 보는가?"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들의 속도에 놀란 MC들은 제작진에게 실제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묻기도 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연애를 시작한 지는 30일 정도 됐지만 실제로 만난 횟수는 30일 중 29일이라고 할 만큼 깊은 사이였다.

지난 18일에는 두 사람이 실제 커플이고 마트에서 주변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은 애정 행각을 보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연애의 맛'은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정준-김유지 커플은 이필모-서수연, 오창석-이채은 커플에 이어 세 번째 실제 커플이다.

home 한제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