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 몰입” 5년 만에 연기하며 잔뜩 집중한 '올림머리' 김태희 (영상)

2019-12-2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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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딸의 엄마인 김태희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대본리딩 현장 공개돼

배우 김태희(39) 씨가 또 미모로 '리즈'를 갱신했다.

28일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대본리딩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하이바이, 마마!'는 '사랑의 불시착'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영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결혼과 출산으로 잠시 활동을 쉬었던 김태희 씨의 5년 만의 복귀작이기도 하다.

김태희 씨는 머리를 묶어 동그랗게 말아올린 '당고 머리'를 한 채 대본리딩에 참석했다. 흰색 스웨터를 입은 그는 3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매력을 드러냈다.

이하 tvN '하이바이, 마마!' 제공
이하 tvN '하이바이, 마마!' 제공
대본리딩 현장을 담은 영상도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태희 씨는 자신이 맡은 캐릭터 특징을 소개했다. 그는 오랜만의 연기가 어색한 듯 다소 쑥스러워하는 모습도 보였으나, 대본에 집중하며 미간을 찌푸리거나 큰 소리를 내는 등 연기에 몰입했다.

이하 유튜브, tvN DRAMA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