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사상 초유의 사태”...슈가맨에 엄청난 상황이 벌어졌다
2020-02-0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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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노래를 듣는 내내 소름이 돋았다”
오는 7일 방송되는 JTBC '슈가맨 3'
오는 7일 방송되는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에서 시즌 사상 첫 100불을 달성한 슈가맨이 등장한다.
이날 방송은 '찢었다' 특집으로 진행되며 활동 당시 무대를 '찢어 놓은' 레전드 슈가맨이 등장한다. 쇼맨으로 몽니와 SF9이 참여한다.
유재석 씨는 "우리 팀은 무대를 찢어버리는 어마어마한 슈가맨이 등장한다"고 밝혔다. 유희열 씨 역시 "우리 슈가맨은 무대를 찢는 걸로 모자라 오리고, 오므리고 다 한다"며 신경전을 벌였다.
100불을 기록한 가수는 유희열 씨 팀의 슈가맨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 씨는 "노래를 듣는 내내 소름이 돋았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5일 슈가맨 측이 공개한 이번 주 슈가맨 힌트를 본 SNS 이용자들은 일제히 가수 진주와 조이디로 예상했다.
정확한 출연자가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SNS 이용자들은 진주의 '난 괜찮아'와 조이디의 '9to5'라고 예측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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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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