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 죽어야겠다...” 결혼한 신재은의 깜짝 놀랄 한달 용돈

2020-02-1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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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지난 한달간 지출내역 공개
2500여 만원 썼다며 자책하는 글

모델 신재은 씨의 남다른 생활비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하 신재은 인스타그램
이하 신재은 인스타그램

지난 10일 신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난달 지출내역을 캡처해 올렸다.

1월 한달간 지출한 액수는 2500여 만원이었다. 신씨는 "아직 살게 많이 남았는데.. 나가 죽어야겠다"며 자책하는 글도 올렸다.

지출내역서를 보면 한주에 1100여 만원을 쓴 적도 있어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한편 신재은 씨는 지난해 11월 갑작스럽게 결혼하며 최근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1991년생으로 본래 회사원이었으나 퇴사하고 전업 모델로 활동 중이다. 개인 화보집을 내고 활동하다 남성잡지 '맥심'의 표지모델로 등장하면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home 이제남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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