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깨우는 재미진 목소리
현재 위키트리와 네이버 양쪽에서 동시에 가장 많이 검색된 키워드입니다.
SNS와 포털 양쪽에서 지금 현재 가장 뜨거운 키워드로, 위키트리에서만
보실 수 있는 핫이슈 목록입니다.
top

back
베댓x뉴스 구독신청

댓글부터 먼저보는 뉴스레터

위키트리 베댓x뉴스

수신을 원하시는 Email 주소를 입력 후
구독신청을 누르시면
베댓X뉴스 최신호가 발송됩니다.

봄과 함께 오는 그, '신입사원'

 

제가 기억하기론 벚꽃이 흩날리는 때면,

대학가는 중간고사와 대기업 신입채용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젠, 저도 직장인이다 보니 조금은 달라졌네요.

 

작년에 입사했던 신입사원은 이제 입사 2년 차에 막 들어서고
신입사원들이 "안녕하십니까"하며 인사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http://pinterest.com/pin/159033430561716683/

 


신입 사원, 봄바람처럼 조직에 생기를 불어넣다.
봄처럼 생기 넘치는 신입사원이 들어오면,
회사도 분위기가 조금 달라집니다.

 

새로운 식구를 맞아 여기저기 인사도 같이 다니고
팀에선 환영회도 준비하며 조용했던 회사가 들썩들썩 합니다.

 

팀에서 본인의 업무가 정해지면, 동시에 사수도 배정을 받습니다.

 

사수는 업무를 가르쳐주면서 본인의 업무 노하우도 전수해주지만
본인이 하던 일 또는 했던 일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그 땐 왜 이렇게 하지 못했지? 이걸 이렇게 해봐도 되겠구나 등
리뷰와 업그레이드의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또, 유능한 신입 사원의 등장은 많은 선배들을 긴장시켜
조직 내에서 새로운 경쟁의 바람도 불어넣습니다.

 

물론 신입은 아직 배울 것도 많고 당장에 어떤 성과를 내지는 못하지만
기업이 신입 사원을 뽑는 것은 이러한 긍정적인 부분이 크기 때문입니다.



기업과 인재, 서로를 찾기 위해 엄청난 노력이 필요


제가 입사해서 처음 맡았던 일 중 가장 어려웠던 일은 '신입 사원 채용과 교육'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신입 사원' 이라는 말에 애착이 갑니다.

 

신입 사원을 채용에 기업은 엄청난 에너지를 쏟습니다.

 

올해는 얼마나 뽑을 것인지, 어떤 업무에 배치할 것인지
공고부터 채용까지 일정 등 여러가지를 고민하고 공고를 냅니다.

 

함께 할 인재를 찾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채용했다고 해서 그 어려움이 사라지지도 않습니다.

 

어려운 과정들을 통해 채용한 신입 사원에게
교육도 제공하고 멘토링하면서 적응을 도와야합니다.

 

기업의 입장도 이러하지만,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는 것보다 힘들다는 취업의 문을 넘어선

신입 사원에게도 힘들고 어려운 과정입니다.

 

뉴스에선 청년 일자리가 줄어든다, 실업률이 높다, 경기가 안좋다 등
대한민국 청년들의 숨통을 죄는 이야기들이 나올 때면

젊은 나이에 한숨도 만만치 않게 쉬었습니다.

 

그 안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말로 다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요즘 같은 채용 시즌이면,
자기 소개서란 정답 없는 시험지를 계속 쓰고 고치기를 무한 반복하며 밤잠 설치기도 하죠.

 

이렇듯 기업과 인재, 서로를 찾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입니다.


 KG의 신입 사원은 어떻게 채용 하나?

 

KG의 그룹 공채는 12월 중순에서 2월까지 채용에 관련한 모든 일정이 이루어집니다.

 

신입 사원의 대부분은 이 그룹 공채를 통하여 입사하게 되며,
『채용공고-서류-1차 면접(실무자)-2차 면접(임원)-인/적성 검사-최종 발표』

의 단계를 거쳐 2월 중순 쯤 최종 발표합니다.

 

올해는 조금 달리 하여 인턴과 신입 채용을 결합하여 진행되어
현재 20여 명의 신입 사원들이 인턴 과정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입사 후에는 1주~4주 이내의 교육을 받게 되는데,
주로, KG가 영위하고 있는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적응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간략히 소개드리면,

신입 사원을 몇 개조로 나누어 과제를 수행하도록 하는데
2010년과 2011년에는 UCC과제를 내어,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투표를 실시해 시상 하였습니다.

 

KG는 교육과 더불어 교육 중간에 본인이 하고 싶은 업무가 생기면,

면담을 통해 확인하고 배치에 반영을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상당히 중요하게 여기는데,

그 이유는 신입사원이 지원을 하는 경우

기업에 대한 경험과 업무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의 격차를 줄여 신입 사원이

초기에 겪을 수 있는 괴리감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입니다.

 

또한, 업무 배치 후에도 적응상의 문제는

언제든 면담을 통해 방법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위해 들어온 바늘구멍, 들어오기 전보다 더 미래를 생각해야

 

 

http://pinterest.com/pin/168462842280852979/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이 씁쓸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새로운 가족이 얼마되지 않아 우리의 곁을 떠날 때 이죠.

교육하면서 정들었던 신입사원들이 떠나겠다고 인사 오면 더욱 마음이 착잡해집니다.

 

그리고 그들이 퇴사하는 속마음을 들어보면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들이 몇 가지 있었습니다.

 -. 저와 업무가 맞지 않아요.
 -. 제가 생각했던 것과 달라요 or 적응하기 힘들어요

 

기타로는

급여가 제가 생각했던 것 수준이 아니라서,
대기업에 가고 싶어서,
시험(고시, 공무원 등)을 준비하려고, 집에서 멀어서 등이 있었습니다.

 

물론, 퇴사하겠다는 결심까지 쉽지는 않았을 것이며, 다양한 이유와 사정이 있었을 것입니다.

 

높은 연봉, 좋은 복리 후생과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갖춘 대기업도 막지 못하는 것이

신입 사원의 퇴사입니다.


대기업의 신입 사원도 이탈하는 것을 보면,

연봉이나 복리후생 같은 것이 신입사원의 이탈의 가장 큰 이유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들이 힘들게 들어온 바늘구멍을 다시 나가려는 것은 무엇일까요?

 

채용을 진행하게 되면 많은 입사 지원서를 보게 됩니다.
그들의 열정이 가득 담긴 그 안에 간혹 안타까운 점들이 보입니다.

 

입사를 하겠다는 의지는 강하지만, 어떤 일을 하고 싶다는 것이 잘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채용이 된 이후에도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이 확실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많은 차이가 생깁니다.
인사 평가나 승진에서 나타나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제 짧은 경험으로 비추었을 때,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정할 수 있는 기회가 활짝 열려있는 것은 입사할 때인 것 같습니다.

현재 신입 사원이거나, 신입사원이 되려는 분들 모두 이 기회를 반드시 잡기를 바랍니다.

 

또, 제가 읽었던 수많은 입사 지원서와 교육을 통해 보았던

그 열정들이 너무 쉽게, 빨리 사그라들지 않길 바랍니다.

 

불안한 내일을 피하기에 급급해 하지 말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지?' 를 더 깊이 생각해 본다면

그 노력과 열정이 꽃을 피우게 될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수첩에 붙여 놓고 보는 책 구절이 있어 적어봅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김난도 저

 

 

그대, 좌절했는가?
친구들은 승승장구하고 있는데, 그대만 잉여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가?

 

잊지 말라.
그대라는 꽃이 피는 계절이 따로 있다.
아직 때가 되지 않았을 뿐이다.

그대, 언젠가는 꽃을 피울 것이다.

다소 늦더라도, 그대의 계절이 오면 여느 꽃 못지않은 화려한 기개를 뽐내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고개를 들라.
그대의 계절을 준비하라!

 

 


KG그룹문화홍보실 최선희 대리
새 신을 신는 것처럼 매일을 시작하고 픈 블로그 초보입니다.
 
 



키워드 KG그룹,신입사원,대기업입사

'NEWS' 아이콘이 있는 스토리는 더 이상 수정할 수 없습니다.

'NEWS'에 대해 반론이나 보완을 원하시는 경우 스토리 본문 윗쪽 '관련된 스토리 쓰기' 탭을 누르신 뒤에 새로 글을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의 저작권은 필자에게 있으며, (주)소셜뉴스는 이 글에 대한 재배포 권한을 갖습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하고 있습니다.
http://i.wik.im/68679@wikitree #KG그룹
#KG그룹
#KG그룹
SNS 댓글 쓰기 -
  • 1
  • 2
  • 3
  • 4
  • 5
  • sns AX_name | AX_date_ds

    AX_content_ds

  • X
  • 더 보기(0)
    실시간 트위터 RT (회)
    best
    rt

    AX_rt_userid | AX_rt_date_ds

    AX_rt_content_ds

    더 보기(0)
    BIZ STORY
    SPONSORED
    • WIKITREE 친구 맺기
    • Facebook
    • Twitter
    • 인스타그램
    • 카카오 플러스 친구
    • youtube

    월간 페이스북 데이터 리포트(년 월)

      자료제공 : '빅풋9'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