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현대자동차그룹

"다시 일어서는 삶, '기프트카' 주인을 찾습니다"

2012-08-0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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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번의 도전 끝에 늦은 나이에 면허를 따신 차사순 할머니, 시각장애 피아니스

960번의 도전 끝에 늦은 나이에 면허를 따신 차사순 할머니,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예은이, 희귀병으로 투병 중인 아들을 위해 낡은 트럭으로 야채 장사를 하던 박성래 씨. 네티즌의 댓글로 이들에게 전해졌던 ‘기프트카’를 기억하시나요?





현대차그룹이 올 해에는 어려운 이웃들의 재기와 ‘창업’에 초점을 맞춰 ‘기프트카 시즌3’를 시작합니다.




창업을 준비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오는 내년 2월까지 총 30대의 ‘기프트카’를 선물할 예정인데요.




기프트카의 주인공으로 선정되면 현대 포터, 기아 봉고, 현대 스타렉스, 기아 레이 등 차량 중에 창업계획에 가장 적합한 차종을 지원받게 됩니다.




또 500만원 상당의 창업지원금과 마케팅 지원은 물론, 현대차미소금융재단과 연계한 창업자금 저리(低利) 대출, 창업교육과 맞춤컨설팅과 같은 성공 창업을 위한 구체적인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누리꾼의 댓글 호응도로 대상자를 선정했던 시즌 1,2와는 다른 방식으로, 시즌3은 현대차그룹, 어린이재단, 현대차미소금융재단, 창업컨설턴트 등의 창업 관련 심사를 거쳐 지원대상자가 선정될 계획입니다.







참여 신청은 올해 12월 15일까지 이메일이나 우편을 통해 받습니다.




‘기프트카 시즌3 캠페인’ 전용 블로그(

http://www.gift-car.kr

)에서 지원절차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함께 지원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2010년 진행된 기프트카 시즌 1을 통해 차가 필요한 이웃들을 선정해 네티즌들의 참여로 차를 선물했습니다.







진도 역도부 5총사, 승가원 천사들, 레인보우 합창단, 파머스밴드 등 총 6명이 기프트카의 주인공이 됐죠.




2011년 진행된 기프트카 시즌2는 자동차를 통해 자립을 꿈꾸는 주변의 이웃들을 지원했습니다.




15년 전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잇따른 중고차 사업 실패에도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났던 이철제 씨, 두 아들을 키우며 제주에서 차(茶) 사업을 하며 스스로 희망을 만들고자 했던 유화자 씨, 산불감시원 일을 하던 중 자신의 집과 모든 것을 산불로 잃어야만 했던 이운용 씨 등의 사연이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기프트카 시즌2의 주인공 5세대와 행사 관계자들의 모습]



시즌2를 통해 기프트카를 선물받은 9월의 주인공 다섯 세대의 사연은 인터뷰와 웹툰의 형태로 기프트카 홈페이지에서 소개됐으며, 사연을 읽은 네티즌들의 많은 응원 댓글에 힘입어 차량을 받게 됐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창업할 능력과 의지가 있지만 최소한의 기반이 없어 안타까워하는 분들에게 희망을 드리고자 이번 시즌3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기프트카의 주인공이 될 분들과 이들을 응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더 나은 미래가 있다’는 희망 메시지를 전하는 캠페인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바랍니다.


앞으로도 자동차 전문 그룹의 특성을 살려, 자동차가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 사회공헌 사업으로 기프트카 캠페인을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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