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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회 충전으로 서울→부산까지” 베일 벗은 '코나 일렉트릭'
  • 페이스북노출 167,186 | 트위터확산 432,811 | 2018-04-12 11:09:46 | 윤희정
코나 일렉트릭 / 이하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코나 일렉트릭(Kona Electric)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자동차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EV 트렌드 코리아 2018(EV TREND KOREA 2018)’ 에서 코나 일렉트릭 신차발표회를 열었다.

신차 발표를 하고 있는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


현대차 소형 SUV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은 1회 완전 충전시 주행 가능거리 406km를 최종 인증 받았다. 한 번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편도 운행이 가능한 주행거리를 갖추게 된 셈이다. (※ 64kWh 배터리 기준)

고효율 모터시스템과 64kW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코나 일렉트릭은 디젤 2.0 엔진 수준의 최고출력(204마력)과 최대토크(40.3kg·m)를 갖춰 주행성능을 극대화했다.

현대차는 또 고객들의 주행 패턴을 고려해 장거리보다 근거리 주행에 적합한 ‘라이트 패키지’를 운영한다. 기본모델보다 가격을 350만원 낮춰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라이트 패키지는 39.2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으로 254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배터리 충전 시간은 64kWh 배터리 기준 100kW 급속충전(80%)시 54분, 7kW 완속충전(100%)시 9시간 35분이 소요된다.

 


코나 일렉트릭은 '모던'과 '프리미엄' 두 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기존 코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범퍼 일체형 전면부, 전자식 변속 버튼(SBW) 등 다양한 전기차 전용 디자인 요소들을 적용했다.

또한 현대스마트센스의 핵심 안전 기능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을 전 트림에 적용했다.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차로 유지 보조(LFA) 같은 편의 사양을 동급 SUV 최초로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코나에 기본 장착된 내비게이션을 통해 충전소를 검색하면 급ㆍ완속 충전기 현황 및 사용가능 여부도 알 수 있다. 충전구에 충전상태와 충전량을 확인할 수 있는 표시램프가 장착돼 보다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

코나 일렉트릭은 올해 1만 2000대 이상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1월 15일부터 약 한 달 동안 1만 8000대 이상 예약 판매가 접수돼 현재 예약 접수를 잠정 중단한 상태다.

코나 일렉트릭 64kWh 모델의 가격은 전기차 세제 혜택 후 기준 모던 4650만원, 프리미엄 4850만원이다. 서울 기준으로 보조금 혜택을 받으면 모던 2950만원, 프리미엄 3150만원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현대차는 4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EV 트렌드 코리아 2018'에서 코나 일렉트릭 이외에도 넥쏘, 아이오닉 일렉트릭과 무선충전 시스템 전시물, 찾아가는 충전차량 등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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