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신탄진시장 물가 점검
2025-01-2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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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서다
설 명절 물가 안정화 강조

[대전=위키트리 양완영 기자] 대전시는 설 명절을 앞둔 24일 신탄진시장을 방문해 주요 성수품 16개의 물가 동향과 원산지·가격표시 이행 여부 등을 점검했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누적된 고물가와 고금리로 인해 소비 심리가 위축되며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며 “설 명절에 전통시장과 상점가 이용을 활성화해 착한 가격 문화를 확산하고, 물가안정과 민생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성수품 물가 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대전시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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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완영 기자
top0322@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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