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치위생학과, 2025년 한국치위생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상 등 다수 수상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치위생학과는 ‘지속가능한 구강건강 :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2025년 한국치위생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6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최우수상 1건, 우수상 1건, 장려상 2건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각 수상작으로는 최우수상 수상 논문에 ‘구강관리용품 처방에 관한 치과위생사의 지식 측정도구 개발’(최유진, 문상은), 우수상에 ‘치주질환과 전신건강 관련 연구의 동향 및 지식구조 : 텍스트 네트워크 분석 활용’(김수연, 김윤정, 김선영), 장려상에 ‘노인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관한 연구’(신지영, 문상은)와 ‘치과위생사의 감성지능과 공감역량이 직무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 논문이 수상했다.

또한, 문상은 교수의 ‘치과위생사의 방문 구강건강관리 중재 활동 경험에 관한 질적연구’는 한국치위생학회가 선정한 ‘2024년 JKSDH 우수 논문’으로 선정되었다.

광주여자대학교 치위생학과에서는 매년 학회에 다수의 논문과 증례보고를 발표하여, 학생들의 자부심과 대학의 학술적 위상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