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3주년]“더 빠르고, 더 가깝게, 더 확실하게”~보성군 ‘3·3·3 전략’으로 민선 8기 변화 가속
2025-06-27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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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생활·산업 3대 SOC 혁신…현장 중심 복지·소통 행정도 강화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보성군이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3대 SOC’, ‘3가지 보성형 군정 모델’, ‘365일 체감행정’ 등 ‘3·3·3 전략’을 앞세워 지역 변화를 한층 가속화하고 있다.
◆미래형 인프라·생활SOC·산업지대까지 실질적 변화
군은 KTX-이음 등 철도 전철화, 복합커뮤니티·문화센터 건립 등 대형 생활 SOC, 농공단지 청년문화센터·산단 신규 조성 등 산업 SOC를 통해 교통·생활·일자리 기반을 혁신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행정 측면에선 국책사업 가시화, 종합청렴도·적극행정 전국 최고 등급 달성, 맞춤형 보훈·의료·교통 약자 지원, 백내장·임플란트 등 고령층 건강복지 확대, 100원버스 등 군민 생활현장 정책도 확대했다.
◆생활 속 체감정책과 전국적 공모성과도 ‘탄탄’
‘보성600’은 복지·소통·의료 등 5대 분야로 세분화해, 365일 군민 체감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소통600(군수 48시간 내 문자 답변), 복지600(이불빨래방, 현장 사랑방), 문화600(어르신 인생 전시) 등 군민 참여·혜택이 일상 곳곳으로 확대됐다.
김철우 군수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속도감 있는 군정으로 남은 임기에도 군민과 변화의 내일을 함께 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