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가뭄을 뚫고" 김성 장흥군수, 재난 총력 진두지휘!
2025-07-13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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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가뭄 이중고…긴급 대응 나선 장흥군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김성 장흥군수가 도무지 물러서지 않는 폭염과 가뭄에 맞서 군민 안전 확보를 위해 직접 상황점검에 나섰다.
최근 이어진 기상 특보 속에, 김 군수는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간부들과 머리를 맞대고 구체적 피해예방책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농업, 어업, 축산 분야 등 전체 산업에 걸친 피해 최소화 방안과 함께, 정남진 장흥 물축제에 미칠 파장과 대응책도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다.
◆군민 안전이 최우선…예방·현장대응 총력

김 군수는 현장 근로자와 외국인 노동자 중심의 폭염 대응 교육 강화를 지시하며, “무엇보다 군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살수차 운행, 마을 방송, 재난문자 발송 등 다양한 예방 활동은 물론, 취약계층 보호책 강화와 현장 방문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에도 적극 나설 것을 당부했다.
장흥군은 앞으로도 군민들이 무더위와 가뭄 속에서도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빠르고 실질적인 긴급 대응책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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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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