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국 신임 부군수의 발 빠른 점검, 담양 군정에 새바람!

2025-07-15 00:38

add remove print link

부서별 현안에 날개 단 ‘현장 소통 리더십’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담양군에 부임한 이정국 신임 부군수가 업무 첫 주부터 속도를 내고 있다.

이 부군수는 8일부터 11일까지 각 실‧과‧소별 업무보고를 받으며, 부서장이 직접 현안과 핵심사업을 브리핑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문제점과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한 이번 회의는 빠른 군정 파악과 현안 해결의 출발점이 됐다.

◆군민 안전 위해 ‘현장 중심 행보’ 선언

이정국 부군수는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름철 폭염 등 재난 선제 대응과 현장 점검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어 오는 15일부터는 주요 사업장과 읍면 사무소, 직속 기관 현장을 직접 돌며 직원들과 소통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할 예정이다.

신임 부군수의 행보가 담양군에 어떤 활력을 불어넣을지 주목된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