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내일, 나주에서 꽃핀다!" 일‧집‧삶 모두 잡는 ‘MZ 워라밸 도시 선언’
2025-07-15 02:49
add remove print link
취‧창업부터 0원 임대주택까지, ‘나주 청년패키지’ 올인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꿈꾸는 청년들이 모여드는 도시, 나주가 ‘청년 행복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맞춤형 취‧창업 지원, 보증금 0원 임대주택, 청년 창업공간부터 결혼·육아·여가 인프라까지, 인생의 모든 순간을 책임지는 촘촘한 정책이 MZ세대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취업과 창업은 물론, 전국 최초 전남청년창업사관학교와 손잡은 스타트업 지원, 임대료까지 도와주는 창업공간,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에 힘을 더한다. 특히 보증금과 관리비 걱정 없는 ‘0원 청년임대주택’ 135호는 전국적인 화제. 청년 취업자에겐 월 20만 원 주거비, ‘희망 디딤돌 통장’ 등 자립과 자산 형성을 위한 재정지원도 든든하다.
◆보육·교육·예술까지…청년 ‘힙플레이스’, 나주가 열다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로도 명성이 높다. 출산장려금, 출생수당, 맞춤 육아지원, 365일 시간제 보육실 등 부모 안심 환경 구축, 세분화된 교육복지까지 학생‧부모 모두가 든든하다. 여기에 문화·예술·스포츠 인프라까지 독보적: 청년문화복지카드, 평생학습 바우처, 수영장·문화센터, 영산강 자전거길 등 ‘워라밸’ 라이프에 딱 맞는 인프라가 곳곳에 자리한다.
나주시는 ‘출생률 연속 증가’ 등 청년 친화정책의 실질적 성과를 이미 입증 중이다.
윤병태 시장은 “청년들이 마음껏 꿈꿀 수 있는 도시, 미래세대를 위한 ‘청년 매력도시 나주’ 완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선언했다.
청년의 내일, 나주에서 한 번 살아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