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해냈다…10년간 판매 1위 4990원에 내놓은 '이 제품' 정체
2025-07-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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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첫 출시 당시 가격보다 2000원 저렴하게 판매

홈플러스 고객들이 환영할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홈플러스가 초가성비 와인 시리즈인 '빈야드' 론칭 10주년을 맞아 인기 품목 5종을 2014년 첫 출시 당시 가격인 6990원보다 2000원 낮은 4990원에 한정 판매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 대상은 호주 빈야드 카베르네소비뇽·쉬라즈·샤도네이 3종과 칠레 빈야드 카베르네소비뇽·소비뇽블랑 2종이다.
빈야드는 홈플러스가 세계 각국의 와인사와 협업해 선보이는 초가성비 데일리 와인 시리즈다. 빈야드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 연속으로 홈플러스 와인 판매량 1위를 기록했고 누적 판매량은 500만 병을 넘었다. 올해도 변함없이 '판매량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홈플러스는 설명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홈플러스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고물가 시대에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진짜 가성비 와인'을 선보이기 위해 가격을 과감히 내렸다"라며 "빈야드를 비롯한 홈플러스의 메가 히트 와인 시리즈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홈플러스는 본격적인 여름을 겨냥해 PB(자체 브랜드) '심플러스' 1000원짜리 스낵과 음료 신제품을 최근 선보였다.
각각 1000원에 선보인 심플러스 신제품은 여름 제철 스낵 7종과 음료 1종이다. 삼계탕맛칩과 불비빔냉면맛칩·후라이드치킨맛칩·양념치킨맛칩·간장치킨맛칩·들기름비빔막국수맛메밀칩·초당옥수수맛콘칩·유기농 레몬수이다.
이와 관련해 홈플러스 관계자는 "심플러스 음료·스낵은 1000원이라는 상징적인 가격으로 고물가 시대에 큰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심플러스는 필수 품질에 집중해 체감하는 가성비를 끌어올렸다"라고 말했다.
한편 적당한 와인 섭취는 건강에 여러 이점을 제공한다.
레드 와인에는 풍부한 폴리페놀, 특히 레스베라트롤은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 손상을 줄이고 심혈관 건강을 증진한다. 이는 혈압을 낮추고 혈액 순환을 개선해 심장병 위험을 감소시킨다.
또한 적당한 와인 섭취는 HDL(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혈전 형성을 억제한다. 와인의 항염증 효과는 만성 질환 예방에도 기여한다. 그러나 과도한 와인 섭취는 간 손상과 중독 위험을 높이므로 하루 1~2잔 정도로 제한하는 것이 중요하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