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김유미 교수, ‘지방소멸 위기극복’ 특집 생방송 라디오 진행
2025-07-1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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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N 광주교통방송 마련, 인구 140만명선 붕괴 광주의 현실과 대안 중심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김유미 교수는 7월 11일 오후 4시~5시 TBN 광주교통방송이 인구의 날을 맞아 마련한 지방소멸 위기극복 TBN 특별기획 ‘광주의 미래를 묻다’프로그램을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이날 특집 프로그램은 특별히 인구감소문제와 관련해 전남대학교 최영태 명예교수와 인구보건복지협회 광주전남지회 장인숙 본부장을 패널로 초청해 좌담형식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서는 지역 인구 140만명 선이 무너진 2025년 광주의 현실과 그 원인, 그리고 위기 극복을 위한 대안은 무엇인지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들어보고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등 한 시간 동안 깊이 있고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호남대학교 김유미 교수는 TBN 광주교통방송, CMB광주방송 등 광주지역 방송사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에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방송이나 언론에 관심을 갖고 관련 분야 전문가로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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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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