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번에 숙취해소 효과 입증해 입소문 난 ‘아사이치케아’… 드디어 CU 편의점에 떴다
2025-07-1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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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해소제 인체적용시험 의무화 이후 인기 상승한 '아사이치케아'
한국 정식 출시 후 7월 중순부터 전국 CU 편의점 입점

숙취해소제 시장이 격변기를 맞고 있다. 2025년 1월 1일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숙취해소제에 대해 ‘인체적용시험’을 의무화한 이후, 소비자들의 기준도 달라졌다.
이제는 단순히 ‘술이 덜 취한 느낌’이 아니라, 실제로 효과가 입증된 제품만이 살아남는 구조다. 자연스럽게 기존 유명 브랜드들도 줄줄이 리뉴얼을 선언하거나 시장에서 자취를 감추고 있다.

여기에 식약처가 지난 6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총 46개사 89개 제품을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 실증자료를 검토한 결과 9개 품목은 과학적 근거를 입증하지 못했다. 이들 제품은 오는 10월까지 숙취해소 효과를 증명하지 못하면 시장에서 퇴출될 위기에 처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많게는 5000원씩 더 주고 샀던 제품도 있는데 효과가 없었다니 충격”이라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이 와중에 단번에 숙취해소 효과를 입증하며 소비자 신뢰를 끌어올린 제품도 있다. 바로 주식회사 쥬퍼(JUPER)에서 출시한 숙취해소제 ‘아사이치케아’다.

‘아사이치케아’라는 이름이 생소할지 몰라도 효과는 확실히 입증된 제품이다. 핵심 원료인 ‘ACP-20’은 일본과 중국 특허를 취득한 성분으로, 한국에서도 정식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제품 보러가기)
해당 성분은 임상시험을 통해 인체 내 숙취 유발 성분 분해 효과가 과학적으로 검증됐다. 식약처가 평가한 인체적용시험 결과에 따르면, 아사이치케아를 섭취한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알코올 섭취 후 혈중 알코올 농도와 아세트알데히드 농도가 유의미하게 낮았다.

특히 음주 후 2시간, 4시간, 6시간이 경과했을 때의 혈중 알코올 평균 AUC(곡선하 면적) 수치가 대조군과 뚜렷한 차이를 보였고, 알코올 분해 부산물인 아세트알데히드 역시 30분부터 4시간까지 명확히 낮아졌다.
뿐만 아니라 음주 후 흔히 경험하는 피로감, 두통, 집중력 저하, 위장 장애 등 6가지 이상 증상에서도 확실한 개선 효과가 관찰됐다. 심지어 알코올 섭취 후 15시간이 지난 시점에서도 피로와 갈증, 두통 등에서 유의미한 개선이 확인됐다.

효과가 입증된 제품만 살아남는 국내 숙취해소제 시장에서, 아사이치케아는 큰 주목을 받으며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 아사이치케아의 국내 유통은 대원제약의 자회사 ‘대원헬스케어’와 생산 파트너십을 통해 이뤄졌으며, 공식 판매처 쥬퍼(JUPER)를 통해 처음 선보였다.
한국에 정식 출시된 제품은 기존 아사이치케아의 특허 원료와 함량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국내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농축액 스틱 타입으로 리뉴얼됐다.
평소 술자리가 잦은 영업직 직장인이나 2030 젊은 층 사이에서는 이미 직구로 구매하던 제품이 한국에도 정식 출시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거 먹었더니 다음날 훨씬 개운하더라”, “진짜 효과 확실하네요” 등 찐후기가 퍼지며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특히 “한 번 먹어보고 바로 정착했다”는 소비자 반응이 이어지면서, 숙취해소제를 찾는 이들 사이에서 ‘필수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 앞으로 아사이치케아의 인기는 지금보다 훨씬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7월 중순부터 CU 편의점에 아사이치케아 제품이 입점해 누구나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온라인 구매에 번거로움을 느꼈던 소비자들에게는 특히 희소식이다. “다음날 중요한 미팅이 있는데 술 약속이 갑자기 잡혔다?” 이제는 가까운 CU 편의점에서 언제든 아사이치케아를 구매할 수 있어 걱정할 필요가 없다.
무엇보다 전국에 1만 2000개 넘는 CU 점포에서 이번 아사이치케아 입점을 기념해 한정 기간 동안 ‘1+1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사이치케아가 평소 궁금했거나 처음 접하는 소비자에게는 체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만일 주변에 CU 편의점이 없다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비대면으로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아사이치케아 구매하기)

2025년의 숙취해소제 시장은 과거와는 분명히 다르다. 한때는 광고, 유명 연예인 모델, 브랜드 이미지가 주요 선택 기준이었다면, 이제는 ‘임상 데이터’와 과학적 근거가 우선시된다.
소비자들 역시 이를 정확히 인식하고 있다.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임상 통과 제품 리스트’가 공유되고 있으며, 가격보다 효과를 따지는 소비가 확산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실증 의무화 제도는 장기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숙취해소제 생태계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사이치케아처럼 실제 효과를 증명한 제품이 결국 시장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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