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기 대구시장 대행, “노곡동 침수 피해보상과 일상회복에 전 행정력 집중”

2025-07-2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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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곡동 피해 독립적 조사단 운영, 주민지원 현장TF 구성 지시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 대구시 제공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 대구시 제공

[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21일 대구시청 동인청사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최근 발생한 북구 노곡동 침수 피해 복구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김 권한대행은 “호우로 피해를 입은 노곡동 피해주민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현장에 주민지원TF팀을 구성해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피해주민들이 일상으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 및 보상추진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이런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전문가로 구성된 독립적 조사단을 꾸려 사고원인과 재발방지 대책을 조속히 수립하라”고 주문했다.

김 권한대행은 또 이번 호우에 대한 후속 대책으로 “산사태 위험지역, 등산로 등 지반이 많이 약해진 지역에 대한 전수조사와 옹벽·축대의 2차 위험조사도 전면적으로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재난반복지역에 대한 재난지도를 작성해 특별관리하고, 신천변 등 침수지역에 대한 방역활동을 구·군과 연계해 신속히 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광주시에 대해서도 “재난발생 시 어느 지자체보다 달빛동맹이라는 끈끈한 연대가 형성됐던 만큼, 관과 민 차원에서 실질적인 구호물품 지원 및 자원봉사 활동 등 지원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home 전병수 기자 jan2111@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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