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모든 경로당에 냉방비 추가 지원~폭염 속 어르신 보호
2025-07-3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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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비 100%로 무더위 쉼터 냉방비 긴급 투입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가 올여름 장기화하는 폭염을 대비해 도 내 모든 경로당에 9억 5천만 원 규모의 냉방비를 추가 지원한다.
이번 조치로 등록·미등록 경로당 9,447곳이 각각 10만 원씩 지급받는다.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고, 취약계층 어르신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폭염·에너지 부담 최소화 위해 운영비 확대
경로당은 기존에도 냉·난방비, 양곡비, 운영비 등 연간 449만 원의 지원을 받고 있지만, 올해는 운영시간 연장과 에너지 사용 증가에 맞춰 한시적으로 추가 예산이 배정됐다.
아울러 전남도는 올해 초에도 모든 경로당에 균형 잡힌 식사 제공을 위해 부식비 30만 원씩, 총 28억여 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도 관계자는 “지속적 지원과 맞춤 관리로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