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 청년시민학교, 2026년 주민참여예산에 11개 사업 제안
2025-08-03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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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토론 거쳐 “청년이 직접 예산 주도”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곡성군미래교육재단 청년시민학교 참여자들이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11건의 사업을 제안했다.
지난 4~6월, 강의와 자유토론을 통해 청년들은 주민참여예산 제도 이해부터 지역 문제 진단, 정책 설계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지역과 소통하는 실질적 참여 확산
이번 제안은 청년들의 시각에서 지역과제에 대한 실질적 해법을 담았으며, 심의 절차를 거쳐 최종 반영 여부가 결정된다.
곡성군은 앞으로도 청년 주도 정책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 젊은 목소리가 지역 변화의 한축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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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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