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배추 작목 전환 지원~수급 안정·농가소득 함께 잡는다

2025-08-0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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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과잉 생산 막고, 대체작목 전환에 450만원 지원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가 김장철 배추 과잉 공급과 가격 불안을 막기 위해 2025년산 가을·겨울 배추 재배의향조사와 함께 대체작목 전환 사업을 선제적으로 착수한다.

해남 배추 재배지
해남 배추 재배지

최근 2년간 배추를 재배한 농가가 해당 필지를 휴경하거나 귀리, 메밀 등 타작물로 바꿀 경우, ha당 450만 원(최대 2ha)까지 지원한다. 마늘·양파 등 기존 수급불안 품목은 제외된다.

####면적 조절로 가격·소득 동시 확보

올해도 해남·진도 등 주산지를 대상으로 지원을 유지하며, 작년과 같은 400ha 규모, 1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2024년 사업에서는 36억 원의 예산절감과 수급 안정, 가격 지지 효과가 확인된 바 있다. 전남도는 절임배추, 남도김치의 안정적 판로 확보 등 소비 촉진에도 힘쓸 계획이며,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작목전환 확대”를 강조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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