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달종합광고·현대차 북항대리점, 무더위 속 ‘백미 나눔’ 꾸준히 이어가

2025-08-2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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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정기 후원으로 이웃사랑 실천…취약계층 든든한 지원군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유달종합광고(대표 최숙희)와 현대자동차 북항 판매대리점(대표 김종백)이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매월 백미 10kg 5포를 목포시 저소득 이웃에게 기부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기부된 백미는 단순 물품 전달을 넘어, 안부 확인 등 돌봄 활동과 함께 취약계층에 정성스럽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속적인 나눔 확산, 따뜻한 밥상에 보탬 되길

최숙희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절실한 이웃에게 힘이 되고자 한다”고, 김종백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조정희 산정동장은 “정기적인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을 꼭 필요한 곳에 세심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두 기관의 나눔 실천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며, 든든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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