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수도 광주, 예타면제로 도약한다!”~6000억 ‘AX 실증밸리’ 확정에 지역사회 환호

2025-08-2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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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중심지 ‘광주’, 국가균형·청년경제 견인차 기대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시민·사회단체총연합이 6000억 원 규모의 광주 AI 2단계 ‘AX 실증밸리 조성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확정을 “광주 미래 혁신의 역사적 전환점”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사업은 AI선도기술 개발부터 광주 현지 실증, 상용화까지 아우르는 대형 프로젝트로, 스타트업·중소기업·연구기관을 아우르는 혁신 생태계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까지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산업 그 이상, 시민과 함께하는 혁신현장으로”

광주시는 이미 국내 최고 수준의 AI 인프라·인재양성·R&D 환경을 일궈냈으며,이번 예타면제를 통해 AI 중심 도시에서 국가 AI 혁신의 거점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된다.

시민단체는 “단순 인프라 확충에 그치지 않고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혁신, 그리고 윤리적·공정한 AI 기술 활용 기준 마련”을 강조하며 정부, 지자체, 시민사회의 투명한 협력과 감시, 적극 참여를 천명했다.

광주가 AI 산업의 중심지로 웅비하는 순간, ‘AX 실증밸리’는 더 큰 미래로 나아가는 지역 혁신의 심장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지역사회는 한뜻으로 ‘AI수도 광주’의 도약을 힘껏 응원하고 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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