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비상 계엄 당시 청사 폐쇄 의혹에 "사실무근"
2025-08-2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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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대변인 명의 입장문 통해 "비상계엄과 관련해 청사를 폐쇄하거나 계엄에 동조한 적이 없다" 강조
[대구경북=위키트리]이창형 기자=경북도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이 26일 경북도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장이 계엄에 동조했다는 의혹을 제기하자 "사실무근"이라며 일축했다.
도는 이날 대변인 명의 입장문을 통해 "경북도는 비상계엄과 관련해 청사를 폐쇄하거나 계엄에 동조한 적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밝힌다. 경북도 청사는 울타리가 없는 개방형 청사이며 업무공간인 본관 건물 등은 평상시에도 야간에는 보안 및 방범 차원에서 출입관리시스템이 작동하게 되어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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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형 기자
chang@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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