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해냈다…다들 탐내는 신상품인데 최대 반값 할인하는 '이 제품'
2025-09-06 16:00
add remove print link
이마트 고객들이 환영할 반가운 소식 전해져

이마트 고객들이 환영할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이마트의 프리미엄 자체 브랜드 '피코크' 관련 소식이다.
이마트가 유명 맛집 메뉴를 프리미엄 PB(자체 브랜드) '피코크' 상품으로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해당 맛집은 현대카드의 결제 데이터를 분석해 선정했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이마트에 따르면 이마트가 현대카드와 함께 손잡고 내놓은 '피코크' 신상품은 서울 남대문시장 '홍복'의 유니짜장면과 유림기, 서울 성수동 '라무라'의 흑라멘과 닭껍질 교자, 서울 청담동 '야키토리 파노'의 타레소스 등 5종이다.
이마트와 현대카드는 1년 반 동안 상품 논의, 데이터 분석, 맛집 설득, 간편식으로의 구현 실험을 통해 제품을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남대문시장 '홍복'은 블루리본 맛집이자 남대문시장 상인들이 꼽은 1등 맛집이다. 서울 성수동 '라무라'는 성수동에서 MZ 세대가 가장 많이 다녀간 일식 라멘집이다.
서울 청담동 '야키토리 파노'는 청담동 야키토리(일본식 닭꼬치) 식당 가운데 현대카드 프리미엄 회원의 사용액과 재방문율 모두 1위를 차지한 곳이다.

이마트는 신상 출시를 기념해 수요일인 오는 17일까지 신상품 5종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 및 현대카드 결제 시 추가 20% 할인해 최대 50% 할인한다고 밝혔다.
이마트와 현대카드는 상품 판매 데이터와 고객 반응을 토대로 후속 메뉴도 개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남현우 이마트 '피코크' 팀장은 연합뉴스에 "고객이 실제로 자주 가는 숨겨진 진짜 맛집을 찾기 위해 현대카드와 손잡았다"라며 "다른 곳에서 맛볼 수 없는 다양한 외식 메뉴를 완성도 높은 HMR(가정간편식) 상품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마트는 신세계그룹 계열의 대한민국 대표 대형마트다. 1993년 창립 이래 소비자 중심의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전국에 점포를 운영하며 식품, 생활용품, 가전 등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판매한다. 자체 브랜드인 '피코크'와 '노브랜드'는 품질과 가성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 SSG닷컴을 통해 편리한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마트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역 특산물 판매와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