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 갑자기 의외의 소식 전했다…팬들 깜짝 놀랄 듯

2025-09-1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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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반이 게임이다”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유라가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게임 유튜버로서의 시작을 알리며 이목을 끌고 있다.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유라의 모습. / 뉴스1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유라의 모습. / 뉴스1

12일 스타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소속사 어썸이엠티는 유라가 개인 유튜브 채널 '유라유라해'를 개설하고 보다 적극적인 팬 소통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유라유라해'에서 깜짝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 속 유라는 집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열심히 게임기를 조립하는 모습, 게임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등이 리얼하게 담겨있다.

유튜브 채널 '유라유라해' 티저 영상 속 일부. / 유튜브 '유라유라해'
유튜브 채널 '유라유라해' 티저 영상 속 일부. / 유튜브 '유라유라해'

영상 속 유라는 "사실 브이로그 이런 거는 제가 재미있게 못할 것 같았다"고 말하며 "'내가 진짜 좋아하는 건 찐텐으로 가자'해 가지고 선택을 하게 됐다. 그래서 제가 선택한 유튜브는 '게임 유튜브'"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취미가 게임하기"라며 "오락실, PC, 플스, VR도 좋아하고 진짜 안 좋아하는 게임이 없다. 보드게임도 좋아하고 다 좋아한다", "인생이 반이 게임이다"라고 말하며 게임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채널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팬분들이 저한테 맨날 해 주던 별명이 있었다. '유라는 유라유라해~'라고 했던 말이 있었다. 그말이 갑자기 생각났다"고 전했다.

유튜브 채널 '유라유라해' 티저 영상 속 일부. / 유튜브 '유라유라해'
유튜브 채널 '유라유라해' 티저 영상 속 일부. / 유튜브 '유라유라해'

마지막으로 유라는 "여러분들과 함께 게임을 같이 즐기는 모습을 공유하고 싶어서 마음을 먹었다", "앞으로 재밌는 콘텐츠로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전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해당 영상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이 웃음소리 너무 오랜만에 듣는다. 환영해요. 유라님!!", "너무 좋아요. 언니가 자주 올려주세요", "엄청 기다렸어. 언니 화이팅!", "채널 이름도 유라유라해 찰떡이야 완전", "채널명 잘 지었어요. 유튜브 개설 축하해요!!", "유라 누나 드디어 유튜브!!", "아 벌써 도파민 미쳤다ㅋㅋㅋ", "유라님 웃음소리 너무 중독적이에요... 너무 행복하고 기대됩니다", "우와... 기대된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유튜브, 유라유라해
home 김현정 기자 hzun9@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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