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아이나라’ 교육 연계 논의, 초등학교장 간담회 열려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최근 관내 11개 초등학교 교장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지난달 개관한 금남지하상가 아동 체험공간 ‘빛나는 아이나라’를 둘러보고, 학교 현장체험학습과 연계하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교육 협력사업 및 문화프로그램 점검

간담회에서는 ‘통기타가 있는 행복교실’ 등 동구와 학교가 협력해 운영 중인 다양한 교육 사업의 성과와 발전 방향도 함께 다뤘다. 학생들의 문화·예술 역량 강화를 위해 지자체와 학교가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창의력 키우는 교육환경 강조

임택 청장은 “빛나는 아이나라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융합적 사고를 키울 교육 공간”이라며, 앞으로 초등 체험학습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지속적인 협력·연계 지원 약속

동구는 앞으로도 학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교육 자원을 연계해 학생들에게 더 많은 학습·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